프로야구 심판 오심 은폐 대화 생중계 역대 최고 해고 중징계

4월 14일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심판 오심 은폐 대화 생중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호 심판 조장을 비롯하여 문승훈, 추평호 심판이 역대 최고 해고 중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불거진 내용인지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야구 심판 오심 은폐 대화 생중계 역대 최고 해고 중징계

 

목차

 

프로야구 심판 오심 은폐 논란

 

프로야구 심판 오심 사건 개요

4월 14일 NC 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진행된 삼성라이온즈파크 3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선발 투수 이재학의 2구 투구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

 

올해부터 도입되어 진행되고 있는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결과 스트라이크로 표시된 상황을 이민호 심판이 볼로 판정을 하였습니다.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상세 정보▼

2024 프로야구 규정 규칙 변화 및 달라지는 부분

 

공 3개를 더 던진 뒤 풀카운트 상황에서 NC의 항의를 규정상 다음 투구가 시작하기 전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유로 시효가 지나 원심대로 진행한 내용입니다.

 

심판 오심 은폐 대화 생중계

 

현재 중요 문제가 되고 있던 부분은 이 과정에서 심판 3명이 논의하는 목소리가 생중계되면서 불거졌습니다.

 

화면 이동 없이 빠르게 영상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심판 오심 은폐 대화 생중계

 

위 내용이 생중계가 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하였으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의 판정을 놓치며 오심 판정도 모자라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 모의한 정황이 야구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3명의 심판은 이 날 경기 이후 모두 직무배제가 되었으며 KBO 징계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KBO 역대 최고 해고 중징계

KBO는 4월 1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심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하였습니다.

 

KBO 역대 최고 해고 중징계

 

가장 먼저 심판 조장인 이민호 심판은 계약 해지라는 역대 최고 해고 중징계가 내려졌으며 문승훈 심판은 규정이 정한 최대 정직 기간 3개월 무급 정직과 함께 정직이 종료된 이후 추가 인사 조치 결정이 내려졌고 추평호 심판도 3개월 무급 정직 처분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

 

KBO는 이번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하여 내린 결론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역대 최고 중징계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민호, 문승훈, 추평호

 

상세 프로필
이민호	문승훈	추평호

 

이상으로 프로야구 심판 오심 은폐 대화 생중계 역대 최고 해고 중징계 정보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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